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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리뷰/꿀템리뷰

맥세이프 카드지갑(Leather Wallet) 간단 후기

by 뚜비나라으네공주 2020. 12. 1.

지갑?!

요즘시대에?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나에게 갤럭시 유저들이 말하는 소리다.

 

아직 아이폰 유저들은 카드를 소지하기 위해 가방 or 지갑을 들고 다닐것이다.

갤럭시의 삼성페이 처럼, 애플페이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

 

그 이유가 왜 그런고 하니, 애플페이 결제 방식은 NFC 방식으로, 

국내 대부분 결제 단말기가 NFC방식이 아닌 마그네틱 방식을 따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 셈.

(언젠간 되겠죠....someday)

 

뭐 그래도 애플은 사랑이니...

 

이번 아이폰12pro로 핸드폰을 바꾸면서,

어느새 맥세이프 악세서리만 2개째ㅋ

 

어쨌든 저쨌든, 출시 되자마자 거의 바로 예약 후 한달 만에 받아본 주인공

"맥세이프 카드지갑(Leather Wallet)"

 

색상이 아주 이쁘다. 가죽하면 이 색이지.

색상명은 "새들브라운(saddle brown)"

짝꿍 핸드폰 아이폰12pro 실버와의 찰떡 조합을 예상하면서 주문 했다.

 

 

조심스레 개봉 해보도록 하자.

윗쪽 손잡이(?)를 잡고 조금만 힘을 주면 슬라이드 형식으로 내부 포장 박스가 나온다.

 

 

 

역시 이뻐.

그냥 카드지갑으로 사용해도 손색 없을 듯 하다.

 

 

가죽이 상당히 고급진 느낌.

역시 퀄리티하면 애플 아니겠어?

 

 

뒷편은 이렇게 이렇게 구멍이 가공 되어있고, 화살표가 그려진 종이 한장이 자리잡고 있다.

가죽 형태보존을 위해 끼워놓은 듯하다.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화살표 방향으로 밀면 빠진다. 실물 카드를 넣어보도록 하자.

 

그림을 통한 친철한 설명

마그네틱 라인 방향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카드를 삽입하라고 보여주고 있다.

방향이 의미하는 바는 잘 모르겠지만, 마그네틱 라인을 보호하기 위함일 것 같다.

(마그네틱 라인은 자력에 손상될 수 있으나, 이 제품은 내부 차폐기능을 적용하였다고 하니, 제조사에서 시키는데로 사용해보자.

그렇다고, 반대로 꼽았다고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다.)

 

 

이제, 본체와 합체할 시간. 핸드폰 케이스는 아래 두가지로 껴봤음.

아이폰12pro 실버

(맥세이프 무선충전 전용 투명 하드 Case) & (실리콘 Case) 

 

 

*먼저 투명 Case

저 동그란 원은 볼때마다 귀엽다

 

 

합체!

맥세이프 무선충전기판을 붙혔을 때와의 자력은 확실히 다른느낌,

그보다 살짝 약하지만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다.

억지로 떼려고 하지 않는 이상 실생활에 별문제 없이 사용 가능 할 것 같다.

 

 

 

두께는 이정도.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핸드폰을 감싸 쥐었을때 지갑의 볼륨감으로 인해 안정감을 준다.

 

 

카드는 2개만 넣음.

카드는 3개까지 들어간다고 하는데, 3개까지 넣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가죽은 한번 늘어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딱 1~2개가 적당한 것 같다.

 

 

평소에는 핸드폰에 붙히고 있다가,

카드 사용 할때는 핸드폰에서 분리하여 카드빼기.

 

 

ㅋㅋㅋ청바지 입고 넣었다 뺐다 해봄.

딱 달라붙는 청바지면 불편 할 수도 있을 것 같으나, 생각보다 괜찮은 듯

하지만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진짜 실버랑 찰떡인 듯.

 

 

 

 

*다음은 실리콘 Case

케이스는 재질 및 외형만 다를 뿐 성능은 동일 할 듯.

위에 것도 그렇고 둘다 카드지갑 빨이다

둘다 이쁨!!!! @.@

 

실리콘 케이스는 투명 케이스와는 달리 모서리 부분이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는게 차이점.

그리고 집었을때 플라스틱과는 다른 손 맛이 있다.(그립감 귯)

 

 

 

 

 

마지막 한줄 후기

비싸도(75,000원) 애플갬성만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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