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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리뷰/꿀템리뷰

맥세이프 무선충전기(Magsafe), 드디어 내손에

by 뚜비나라으네공주 2020. 11. 28.

지극히 개인적인 내돈내산 후기렸다.

이름하야

 


맥세이프(MagSafe)

 

 

안드로이드의 노예였던 내가 짝꿍의 홍보(?)에 의해

3년전부터 사과를 쓰게되었고.

현재는 아이폰12pro를 보유중이다.(할부노예 ^.~)

 

어쨌든 저쨌든

이번 아이폰12시리즈에는 충전기가 기본 구성품이 아니래나 뭐래나...

솔직히 이해는 안됐지만,

 

 

그래서 정품 충전기와 더불어

"무선 충전"이라는 문명의 혜택을 받기 위해

HOT한 맥세이프를 예약해서 사용해보기로 했다.

(아, 참고로 맥세이프 케이블 단자는 USB C-TYPE으로, 꼭 C-TYPE 어댑터를 함께 구입하기 바람)

 


짠. 예약한지 일주일 좀 안되어서 도착해따.

 

 

 

 

 

20W라고 친절하게 적혀있다.

"20W 이상 어댑터를 사용해라. 그럼 넌 이 제품의 성능을 100% 사용 할 수 있다" 라는 뜻인듯ㅋ

맥세이프 출력은 최대 15W라고 하니 참고하세연.

전류(I)x전압(V)=전력(W)

 

 

포장이 상당히 작고 가볍다.

조심스레 뜯어보도록 하자.

 

 

 

 

(빨강손. 술먹은거 아님 주의)

 

 

 

 

 

 구성품도 심플 그 자체 딱 하나임

 

 

 

 

케이블과 원형 금속과는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한몸통)

서두에 적었듯이, 케이블 TYPE은 C-TYPE이다. 해당 TYPE 어댑터 필요하니 주의.

 

 

(참고로 기존 12 이전 충전기 전력은 5W~7.5W, 이번 제품은 15~20W로 수치로 보면 약 3~4배차이!)

다 필요없고 초고속 충전이 된다는 이야기라는 이야기다.

 

 

 

 

 

 

크기는 요정도? 아담하다.

 

 

 

내 핸드폰. 아이폰 12Pro 퍼시픽블루

맥세이프를 염두해두고 케이스를 골랐다(맥세이프 전용 케이스).

물론 케이스 없이 맥세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내폰은 소중하기 때문에.

필수 선택이어따.

 

 

 

 

 

 

이제 핸드폰과 합체할 시간.

 

 

 

 

 

보통 다른 무선충전기의 경우 충전패드위에 올려놓는 개념이었는데.

신기하다. 자석처럼 착! 달라붙는다.

무선충전인듯 아닌듯한 느낌?

장단점이 있겠으나, 여타 무.충에 비해 충전속도는 확실히 빠른 것이 장점.

 

 

 

 

 

케이스 없이 해봄.

자력이 상당히 강한 느낌. 들러붙으면서 scratch를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예민한 사람들은 케이스는 필히 사용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붙이면 전면에 번개모양이 뙇!

충전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쁘다 헤헤 계속 붙이고 있고싶엉

 

 

 

 

 

사과친구들과 한컷.

 

마지막 한줄 후기

 비싸지만(5만5천원) 있으면 좋아요. 


 

 

맥세이프는 한개라서 아마 짝꿍 전용 충전기가 될 것이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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