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매트를 언제 둬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아들이 뒤집기는 기본,
슬슬 배밀이를 시작하고,
바닥이 대리석이라 쿵하면 겁나는 상황
유아매트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우리 부부는 알집매트를 선택했다.
그중 더블제로매트!
바로 개봉기 및 후기 시작해볼게요.😀
알집 더블제로매트
(어반 밀크)
먼저 우리 부부가 알집 매트를
선택한 3가지 이유
1. 매트 이음선이 없어서 외관이 깔끔함
(인테리어 효과)
2. 청소하기 편할 것
(이음선이 없어, 먼지 청소 탁월)
3. 아이 안전을 위한 두툼한 두께
퇴근하고 집에 오는데 뙇😝
큰 상자 하나가 문 앞에 있는 것이 아닌가.
ALZiP이라고 적혀있다.
아 건빵이 매트가 도착했구나!!
냉큼 집안으로 가져와서 상자를 뜯어봅니다.
맨 위에는 커버로 보이는 놈이 자리 잡고 있고
아래로는 딱 봐도 매트로 보이네요.
커버를 들어보니,
아래 제품설명서와 팜플랫이 들어있네요.
낑낑대고 내용물을 박스에서
꺼내서 거실로 끌고 옵니다.
일단 구성품은 박스 개봉하자마자 파악 완료.
꺼내도 마찬가지네요. 딱 2종입니다.
1. 커버 1ea
2. 매트 2ea
이름이 더블(Double)제로매트 이므로,
매트가 2개일 수밖에 없네요라고 생각했다가.
"두배로 틈새 zero, 먼지 zero"
라서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
짠
저희 집 거실을 소개합니다.
ㅋㅋㅋ건빵이가 있기 전에는
모던&깔끔 인테리어를 추구하였으나,
역시 육아와 인테리어는
공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기 가운데 있는 러그를
알집 매트로 대체해줄 겁니다.
건빵이의 주 놀이터가 될 위치!!
거실 사이즈를 측정하고 또 측정해서,
심사숙고하여 주문했습니다.
사이즈가 다양하게 제공되니,
잘 찾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가벼운 커버로 위치를 잡아봅니다.
가운데 살짝 이음선이 보이는데,
저 이음선을 두고 매트가 양쪽으로 나뉩니다.
매트를 한번 올려봤습니다.
저것이 커버 안으로 쏙 들어가야 해요.
두 개가 다 들어가야 미션 클리어입니다.
커버가 탄력이 좋습니다.
안 들어갈 것 같아도 다 들어가더라고요
팽팽하게 당겨서 넣어줍니다.
먼저 매트 하나부터 넣어주고,
나머지 매트도 넣어줍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둘이서 하면 쉽고,
혼자 하면 생각보다 힘듭니다.
(둘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ㅋㅋ)
타이트하게 들어가야 또 나중에 보기가 좋죠
낑낑 대면서 넣어주니 얼추 모양이 나오네요.
대충 요레요레 느낌아시쥬?
이제 마지막 지퍼 부분만 마무리해주면 끝입니다.
쏙 기분 좋게 들어갑니다
소파에 딱 붙이니 머릿속 생각한 대로
깔끔하게 배치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거실만 했지만,
추후에 아기방에도 설치를 할 예정이에요.
두께가 4cm인 매트 위에 올려놓으니
안심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매트가 무게가 가볍지 않아서
어른이 힘줘서 미는 것 아니면
잘 밀리지 않아요. 무엇보다 틈이 없어서,
청소하기가 무척 편하다는 점!!
내구성 또한 좋아 보입니다.
물이나 음식물을 흘려도 쉽게
오염되지 않을 재질 같아요.
자기 전에 한컷😉
인테리어... 포기했다고 하지만,
어반 밀크 색상을 선택한 건
그 끈을 놓지 않고 싶어서 일까요ㅋㅋㅋ
저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아직까지 뚜렷한
단점은 찾기 힘들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실 매트 아기매트 유아매트
고민 중이신 분들
저의 후기가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그럼 이만 내돈내산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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