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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리뷰/육아용품

아기매트 알집 더블제로매트(어반밀크),소중한 우리아기를 위한 선택, 내돈내산 후기

by 뚜비나라으네공주 2022. 6. 9.

거실에 매트를 언제 둬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아들이 뒤집기는 기본,
슬슬 배밀이를 시작하고,
바닥이 대리석이라 쿵하면 겁나는 상황
유아매트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우리 부부는 알집매트를 선택했다.
그중 더블제로매트!

바로 개봉기 및 후기 시작해볼게요.😀



알집 더블제로매트

(어반 밀크)

 




먼저 우리 부부가 알집 매트를
선택한 3가지 이유


1. 매트 이음선이 없어서 외관이 깔끔함

(인테리어 효과)

2. 청소하기 편할 것

(이음선이 없어, 먼지 청소 탁월)

3. 아이 안전을 위한 두툼한 두께



퇴근하고 집에 오는데 뙇😝
큰 상자 하나가 문 앞에 있는 것이 아닌가.

ALZiP이라고 적혀있다.
아 건빵이 매트가 도착했구나!!

크다 커

냉큼 집안으로 가져와서 상자를 뜯어봅니다.
맨 위에는 커버로 보이는 놈이 자리 잡고 있고
아래로는 딱 봐도 매트로 보이네요.



커버를 들어보니,

아래 제품설명서와 팜플랫이 들어있네요.






낑낑대고 내용물을 박스에서

꺼내서 거실로 끌고 옵니다.
일단 구성품은 박스 개봉하자마자 파악 완료.
꺼내도 마찬가지네요. 딱 2종입니다.
1. 커버 1ea
2. 매트 2ea

이름이 더블(Double)제로매트 이므로,
매트가 2개일 수밖에 없네요라고 생각했다가.
"두배로 틈새 zero, 먼지 zero"
라서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



저희 집 거실을 소개합니다.
ㅋㅋㅋ건빵이가 있기 전에는
모던&깔끔 인테리어를 추구하였으나,

역시 육아와 인테리어는
공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기 가운데 있는 러그를
알집 매트로 대체해줄 겁니다.
건빵이의 주 놀이터가 될 위치!!

거실 사이즈를 측정하고 또 측정해서,
심사숙고하여 주문했습니다.
사이즈가 다양하게 제공되니,
잘 찾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가벼운 커버로 위치를 잡아봅니다.

가운데 살짝 이음선이 보이는데,
저 이음선을 두고 매트가 양쪽으로 나뉩니다.

매트를 한번 올려봤습니다.
저것이 커버 안으로 쏙 들어가야 해요.
두 개가 다 들어가야 미션 클리어입니다.


커버가 탄력이 좋습니다.
안 들어갈 것 같아도 다 들어가더라고요
팽팽하게 당겨서 넣어줍니다.


먼저 매트 하나부터 넣어주고,
나머지 매트도 넣어줍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둘이서 하면 쉽고,
혼자 하면 생각보다 힘듭니다.
(둘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ㅋㅋ)


타이트하게 들어가야 또 나중에 보기가 좋죠


낑낑 대면서 넣어주니 얼추 모양이 나오네요.

 


 

대충 요레요레 느낌아시쥬?


이제 마지막 지퍼 부분만 마무리해주면 끝입니다.

쏙 기분 좋게 들어갑니다

소파에 딱 붙이니 머릿속 생각한 대로
깔끔하게 배치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거실만 했지만,
추후에 아기방에도 설치를 할 예정이에요.

뒤로가는 귀요미
평화로운 오후


두께가 4cm인 매트 위에 올려놓으니
안심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매트가 무게가 가볍지 않아서
어른이 힘줘서 미는 것 아니면
잘 밀리지 않아요. 무엇보다 틈이 없어서,
청소하기가 무척 편하다는 점!!

내구성 또한 좋아 보입니다.
물이나 음식물을 흘려도 쉽게
오염되지 않을 재질 같아요.




자기 전에 한컷😉

귀여움


인테리어... 포기했다고 하지만,
어반 밀크 색상을 선택한 건
그 끈을 놓지 않고 싶어서 일까요ㅋㅋㅋ


저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직까지 뚜렷한
단점은 찾기 힘들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실 매트 아기매트 유아매트
고민 중이신 분들
저의 후기가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그럼 이만 내돈내산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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