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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숲 포켓몬스터 시크릿 포레스트 주말 현장예약 후기 대기시간 실화?

by 뚜비나라으네공주 2026. 5. 13.

서울숲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다녀온 후기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았던 서울숲 포켓몬 행사

요즘 포켓몬 좋아하는 아이들 정말 많지 않나 싶다.
우리 아이도 한창 포켓몬에 빠져 있어서 주말에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서울숲에서 진행 중인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다만… 웨이팅은 생각보다 훨씬 길었다

그래도 예약 방법만 잘 알고 가면 기다리는 동안 서울숲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시간 보내기 괜찮아서 정리해본다.
 
 




1. 서울숲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운영시간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다.
   •   운영기간 : 2026년 5월 1일 ~ 6월 21일
   •   운영시간 : 12:00 ~ 19:00

다만 중요한 건
입장은 12시부터지만 현장 웨이팅 등록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인기 많은 주말에는 아침부터 예약 걸어두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늦게 가면 대기 시간이 정말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2. 서울숲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가는 방법

서울숲역에서 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 서울숲 지하철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맞은편 횡단보도를 건넌 뒤 오른쪽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된다.

길 따라 사람들도 많고 포켓몬 관련 안내가 보여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푸드트럭도 꽤 많이 있어서
점심이나 간식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듯하다.

포켓몬정원_가는길푸드트럭


아이랑 같이 가면 중간중간 군것질하기도 좋고, 커피나 음료 사기도 편했다.


 


3.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예약 방법 (중요) 및 대기 시간


이번에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예약 방식이었다.

현재는 현장 예약 방식으로 운영 중이었다.

입구 쪽에 있는 태블릿에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웨이팅 등록을 하면 된다.

웨이팅등록_태블릿
대기 1162팀!


등록 후에는 카카오톡 알림으로 대기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간으로 현재 몇 팀 남았는지 계속 볼 수 있어서
무작정 줄 서서 기다리는 방식은 아니라는 점은 좋았다.

다만…

진짜 사람이 엄청 많다 😅

내가 갔던 날 기준으로는
오후 2시 20분쯤 예약했고 실제 입장은 5시 50분 정도였다.

대략 3시간30분 정도 기다린 셈.


심지어 당시 웨이팅 화면에는
대기 1100팀 이상이 찍혀 있었다.

특히 예약 방식이 바뀐 뒤 첫 번째 주말이라
다들 예약 방법이나 대기 시간이 많이 궁금했던 것 같다.

현장에서도 계속 사람들이 물어보는 분위기였다.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빠른 관람을 원한다면 9시에 미리 웨이팅을 걸어두길 추천!!



 


4. 내부 분위기

 


입장하고 나니까 분위기는 정말 잘 꾸며놨다.

서울숲 나무들과 포켓몬 콘셉트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진짜 숲속 테마 느낌이 꽤 좋았다.

중간중간 포켓몬 오브제들도 많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들이 계속 나왔다.

특히 피카츄 포토존은 거의 필수 코스 수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 보였다.

보는시간은 넉넉잡아 30-40분정도?? 짧게보면 20분만에도 가능할 것 같다.
 

 
 




 


5. 아이와 같이 가기 괜찮을까?


개인적으로는 아이랑 가기 괜찮았다.

다만 몇 가지는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 좋은 점
   •   숲 분위기라 답답하지 않음
   •   사진 찍기 좋음
   •   포켓몬 좋아하는 아이들은 확실히 좋아함
   •   서울숲 자체 산책도 가능

✔️ 아쉬운 점
   •   웨이팅이 길다
   •   주말엔 사람 정말 많음 (대중 교통 이용 추천)
   •   햇빛 강한 시간은 조금 힘들 수 있음

특히 어린 아이랑 간다면
모자나 물은 꼭 챙기는 걸 추천.

6. 기다리는 동안 할 만한 것

웨이팅 시간이 긴 편이라
그냥 서 있기보다는 서울숲을 같이 즐기는 느낌으로 가는 게 좋은 것 같다.

우리도 중간에 산책하고, 푸드트럭 들르고, 음료 마시면서 시간 보냈다.

우리는 미취학 아이가 있어 점심이 걱정이었는데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이 있어서 좋았다.
스테이크, 야기소바, 타코야끼, 불초밥 기타 디저트 까지 굳이 음식을 포장해올 필요가 없었다.

돗자리를 준비해서 가면 매우 좋을 것 같다.

서울숲 자체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은 금방 갔다.
 


7. 총평


웨이팅은 솔직히 쉽지 않았지만
행사 분위기 자체는 꽤 만족스러웠다.

특히 포켓몬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행사인 것 같다.

다만 주말 기준으로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오전 9시 웨이팅 시작 시간에 맞춰 미리 예약 걸어두는 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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