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수령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크림색)을 수령한 후기를 기록하려 합니다.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스벅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수령한 서머 캐리백의 경우, 여행 가방으로 상당히 쓸모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다들 여행 수요가 많으시죠?? 저희 또한 이번 여름에 휴가 계획이 있어 그때 사용해볼까 합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수령 방법
총 스티커 17장을 모아야 하는데요.
14잔은 일반 음료, 3장은 미션 음료입니다.
다 모으게 되면, 바로 찾을 순 없고 예약을 해야 합니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증정품 예약을 한 후
해당 날짜에 수령하러 방문하면 됩니다.
3가지의 품목이 있는데요
캐빈 파우치 , 캐리백 , 코지 후드
이렇게 3개 중 택 1입니다.
원하시는 품목 골라서 가져오시면 됩니당!!
예약을 완료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증정품 예약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예약한 지점의 파트너에게 제시하면 수령이 가능합니다!
2022 스타벅스 서머 프리퀀시 적립기간
적립기간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기간 참고하시어, 이벤트 참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티커 적립 기간 : 2022.05.10~2022.07.11
증정품 수령 기간 : 2022.05.10~2022.07.18
현장 수령 및 실물 사진
매장에 들어가니 22 서머 e-프리퀀시 증정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레드인 것 같네요.
제가 수령할 제품은 같은 제품에 크림 색상입니다.
가방 크기로 보아 제법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예약증을 보여드리면, 커피 받는 것처럼 영수증과 함께 캐리백을 전달해주십니다.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
하자 체크해보시고, 문제 있으시면 바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내부에서 냄새가 난다던지, 불량이라고 생각될 경우, 인근 스타벅스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저는 별 하자가 없었습니다만, 인터넷 보니 꽤 있는 듯하더라고요. 특히 냄새 이슈가 조금 있는 듯합니다.
얇고 긴 박스고, 접혀 있는 듯합니다.
집으로 와서 어서 뜯어봅니다.
생각보다 묵직하고 무거워서 놀랬어요.
뒷면에 조립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펼치는 방법 접는 방법, 두 가지입니다.
저거 안 보고 실물만 봐도, 아 이렇게 하겠구나 싶어요.
매우 쉬움!!
제품이 박스 내에 접혀있어요
포장 내부 수분을 잡기 위한 흡습제(실리카)도 함께 동봉되어있네요.
비닐을 뜯고 가방을 접어봅니다.
노란색 내부가 눈에 띄네요
아래 면에 좌 우측 보드가 포개져 있습니다.
이 두 개의 보드를 양쪽으로 펴주면 예상했던 그 가방 shape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지퍼를 닫으면 스타벅스 글씨가 딱!
아주 예쁩니다. 크림색을 고르길 참 잘했어요. 깔끔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릴듯한 색상입니다.
제 손이 작아 보이죠??
꽤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세워보니 캐리어 같아요.
서브로 쓰기 딱 좋아 보입니다.
여행 출발할 땐 납작하게 접어서 출발하고
복귀할 때 생긴 짐들을 넣어서 사용하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바닥에는 징이 달려있어, 가방을 세웠을 때 안정감 있게 서있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스웨이드 재질이다 보니, 땅에 직접 닿지 않아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보입니다.
손잡이도 짱짱하게 박혀있습니다.
들고 다니면 시선 집중될 것 같아욤...ㅋㅋㅋ
이쁨 이쁨
여행과 더불어 캠핑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사용도 좋지만, 장식품으로 진열해둬도 이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7월 중순이면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가 끝납니다.
기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어서어서 챙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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